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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문세윤씨께서 2021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데뷔 19년 만에 첫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아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대상 후보로서는 김숙, 김종민,박주호 가족,전현무 님등이 있었다.

 

문세윤씨는 올해 KBS에서 1박 2일,갓파더,트롯 매직유랑단 등 3개의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하였으며

이날 대상 수상 후 "아침에 크리스마스라 애기들에게 산타할아버기가 왔다 갔다고

근데 제게 산타할아버지가 올 줄 몰랐다"면서 "상의 무게를 감당하며 활동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상의 무게를 잘 이겨내겠다"고 말했다.

그 후 1박 2일 멤버와 제작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지금은 함께 하지 못하지만 김선호에게도 고맙다고 전해주고 싶다"면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배우 김선호씨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또 개그맨 신동엽씨를 언급하며 "오래 사랑받는 법을 물어봤는데 신동엽씨는

'걱정하지 말라 넌 저평가된 우량주 라고 인정받는 날이 올 거라고 말씀해주셨다.

자신감 있게 할 수 있었다. 감사하다, 저평가되는 후배들에게 따뜻한 말을 해줄 수 있는 선배가 되겠다.

우리 가족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2001년 만19살의 나이에 SBS 개그맨으로 데뷔한 그는 배우 주현님과 저팔계 성대모사 등으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예능 맛있는 녀석들에서 전성기를 맞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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