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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오브 레전드 IP의 성공적 흥행

리그 오브 레전드 유니버스의 등장 도시인 필트오버와 자운을 배경으로
징크스와 바이의 탄생과 그들을 갈라놓은 힘에 관한 넷플릭스 오리지널이다.
현재 시즌 1종영 이후 시즌 2 제작이 확정 되어있다.

한국 청소년이라면 대부분 알고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애니메이션화에
우려과 기대가 공존하던 시기가 있엇다.

필자 또한 리그 오브 레전드를 4년 넘게 플레이하고 있기에 기대감이 있었다.
그리고 3D 애니메이션이라는 거에 기대감이 사라졌다.
3D 애니메이션이라는 거에 거부감이 강했다.
이유는 3D 특유의 모션에 어색함 때문이었다.

하지만 흥행에 성공적이었다는 말에 속는 셈치고 본 아케인 1화는 놀라웠다.
3D 그래픽이라고 하기 보단 인형극을 보는 듯한 현실적인 그래픽이었다.
현실과 컴퓨터 그래픽의 공존을 보는 듯한 배경과 캐릭터 그래픽 설계였다.

우리의 세상에 어서 와

고아가 된 자매 바이와 파우더
호화로운 필트오버에 도둑질을 하러 간다.
리그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 했던 사람들은 이 이야기에 열광할 것이다.
필자 또한 룬테라 대륙의 이야기를 좋아하는 사람 중에 한명이기에
챔피언들의 어린 시절을 보는 게 새로웠다.

징크스의 순수했던 시절이 있다는 점이 가장 놀랍기는 했다.

출처-나무위키

필트오버의 대표적인 캐릭터들이 나온다.
바이, 징크스,케이틀린,제이스,빅토르
아케인 1화에서는 바이,징크스,에코 만 나온다.
진짜 캐릭터 연출이 대단하다.

캐릭터 인물 성격란에 나오는 캐릭을 현실에 데려오면
이런 인물이겠구나 하는 연출이었다.
캐릭터간의 매력이 독보이는 1화였다.

카툰 렌더링의 기술력은 지금까지 나온 3D 애니메이션 중에
퀼리티는 최강이었다.
액션 씬의 경우도 카메라 무빙과 애니메이션 효과가 더해져
완성도를 높여주어 눈이 즐거웠다.

필트오버와 자운 소속간의 대립이 시작하는 발판이고
리그 오브 레전드 아케인의 시작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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