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일본 흥행 1위 명작 영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탄생 할 수 없었을지도 모르는 영화 모노노케 히매를 내놓고 은퇴를 선언했던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님은 작화가 콘도 요시후미님이 사망하자 지브리를 이끌어갈 감독이 사라지자 결국 다시 복귀하고 말아야 할 상황이 온다. 그 당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님은 카시와바 사치코의 동화 (안개 너머의 이상한 마을)을 준비중이었다. 하지만 여러 사정으로 무산된 뒤 자신이 직접 원작과 각본을 쓴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만들게 되었다. 이 영화의 밑바당에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님이 가장 좋아하는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밑바탕에 깔고 있다. 지브리 영화는 대부분 우연으로 만들어지는 영화가 많다. 근데 이 영화들이 우리가 알고있는 루팡 3세,하울의 움직이는 성,바다가 들린다,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우연이 겹쳐서 ..
2021. 12. 2.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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