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투자일기 마이크로소프트 주식 (MSFT) (블리자드 인수,주가 하락,미국 주식)

 

오늘은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로 이슈가 되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해서 알아보자

 

마이크로소프트는 컴퓨팅 파워를 지원해주는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컴퓨터 운영체제 소프트웨어 윈도우와 오피스 365,XBOX게임등의 사업을 하는

미국 기업이다.

그 외 자회사로 스카이프,깃허브,모장, 링크드인 등을 운영하고 있다.

 

액티비전 블리자드 인수로 인해 엄청난 이슈를 불러왔는데 

주가의 40%에 해당하는 가격으로 인수를 했기 때문에

인수 기사가 뜬 날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주가는 30%나 상승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에게는 단기악재로 주가하락을 하게된다.

현재 고점대비 -15%라는 엄청난 수치를 나타낸다.

고점이었던 349달러에서 

미국시간 1월 21일 296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고점대비 -15% 

금리인상과 블리자드 인수라는 악재가 합쳐져 나타난 수치라고 보고있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마이크로 소프트를 좋게 보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마이크로소프트의 사업 추진 

바로 클라우드 사업과 메타버스이다.

 

클라우드 사업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 애저(Azure)의 매출 증가와

클라우드 시장 점유율 1위 아마존의 아마존웹서비스(AWS)를 추격중이다.

월다의 애널리스트들이 분석하기로는 수익성 있는 사업부문의 성과 유지를 해나간다면

목표주가 340달러에서 36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클라우드 사업이라는 것 자체에 전망을 밝게 보는 것 같다.

 

메타버스

마이크로소프트는 메타버스,인공지능,초연결의 세 개의 테마를

차세대 핵심 기술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는 게임,VR플랫폼,하드웨어,인프라 등

모든 밸류체인 사업을 진행하는 회사가 되어간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업무환경과 산업현장 등에서도 메타버스를 

구축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시총 1위에 마이크로소프는

금리 인상이라는 악재 속에서 버틸 수 있을 것인가.

나스닥 하락과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 인플레

필자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주식을 매수한 주주로써

주가 회복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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