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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리뷰하는 것은 바로

위쳐

안제이 사프콥스키의 판타지 소설 <더 위쳐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이다.

 

2019년 12월 20일 첫번째 시즌,

총 8화가 공개되었고

2021년 12월 17일 시즌 2가 공개되었다.

 

더 위쳐3: 와일트 헌트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위쳐이기 때문에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드라마화가 되었을 당시에는  많은 관심을 받았다.

그리고  왜 필자가 위쳐 드라마를 비추천 하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한다.

 

비추천하는 가장 큰 이유는

캐릭터 캐스팅

사람들은 그럴 수 있다 

설마 게임 캐릭터랑 현실 캐릭터가 다르다고 

비추천하는 거냐 라고 말할 수 있다.

답은 맞다.

하지만 외모때문은 아니다.

 

게임이나 원작으로 먼저 접했던 사람들에게만 해당하는 이유 이기때문에 

일반 시청자들에게는 해당하지 않는 이유이다.

 

내가 말하는 캐릭터 캐스팅은

바로 흑인 캐스팅이다.

속히 말하는 PC사상이 문제인 것이다.

처음 봤을 때 순간적으로 너무 어이가 없어서

화면을 꺼버렸다.

중세시대 유럽을 배경으로 하는 데 

흑인 기사가 왕궁에서 여왕과 공주를 보좌하고 있다.

정말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 지 제작진에게 물어보고 싶다.

 

위쳐에서 말하길 시대적 배경은 1200년대이다.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원주민을 발견한 시기가 1492년대이다.

아무리 판타지세계라지만 원작에도 등장하지 않는 중세 흑인기사는 아니지 않나.

누군가 나를 인종차별주의자라고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 나라의 문화 차이를 생각해야하지 않냐고

우리 입장에서 생각을 해보자

한국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드라마의 선덕여왕을 호위하는 무사가

백인인 것이다.

이상하지 않은 가?

 

드라마의 완성도는 캐릭터말고는 완벽해서 더 실망스럽다.

CG의 완성도, 판타지적 배경, 의상 

모든 게 조화로웠다.

 

오점 하나만 빼면 정말 좋은 작품이다.

이건 필자 입장에서 생각했을 때 역차별이라고 생각한다.

대체 왜 중세시대에 흑인을 넣어놓는 것인가.

 

 

조던 필 감독님의

겟 아웃 어스를 

참조해서 말하자면 

이 영화를 보고 누가 말을 하는 가.

잘 만든 영화이고 인권적인 영화라고 말할 수도 있는 영화이다.

필자가 말하는 pc사상은 원작훼손을 하지않는 pc사상을 바란다.

게임을 좋아하는 필자 입장에서는

정말 안타까운 현실이다.

사람들 사이에 존재하던 동심이라는 끈이

어른들의 사정으로 인해서 사라지는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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