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비트코인?) 시골 영어 선생 비트코인 투자로 매월 1억 번다.

(암호화폐? 비트코인?) 시골 영어 선생 비트코인 투자로 매월 1억 번다. 

암호화폐

안녕하세요 오늘도 취업도전 중인 꿈의 백수입니다.

오늘 제가 읽은 책은 요즘 제일 핫한 이슈 

바로 비트코인입니다.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https://hirudream.tistory.com/entry/%EA%B3%A0%EC%A1%B8%EB%B0%B1%EC%88%98-%EC%BD%94%EC%9D%B8%EC%97%90-%ED%88%AC%EA%B8%B0-%EB%A6%AC%ED%94%8C%ED%8A%B8%EB%A1%A0

고졸백수 코인에 투기?! (리플,트론)

전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사람들이 말하는 비트코인이 

무엇인지에 대한 궁금증에서 시작했습니다.

 

그럼 본론을 얘기하기 전에 이 책에 대한 결론은

 

비트코인 투자 성공담을 읽고 싶은 분이 아니면

읽지 마세요.ㅎㅎ

 

이제 결론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할게요~!

 

이젠 제목처럼 시골 영어 선생을 하시던 분이 

우연히 서점에서 비트코인 관련 책을 읽고서 월 1억을 벌고

강남에서 산다는 이야기입니다.

 

트레이딩 투자에 대한

투자기법이나 투자한 방식은 나오지 않습니다.

(채굴 투자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만 그건 나중에)

 

하지만 비트코인이 왜 성장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단순히 기술적인 내용을 보는 것을 넘어 급변하는 비트코인 자체가 하나의 현상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존 화폐제도가 가진 특징과 속성, 그리고 모순점을 이해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렇게 말하면서 우리가 왜 비트코인에 대해서 알아야하는 지를 서술하고 있다.

 

---

이 책에서 와 닿았던 것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와 닿았던 사실은

비트코인이 생긴 이유: 화폐가치가 떨어졌다.

이거는 이해할 수 있었다.

 

전 세계의 나라들은 각 나라의 고유 화폐가 있다.

바로 옆 나라의 일본과 중국도 그 나라의 화폐가 있다.

매번 여행을 가려고 하면 환전을 해야 하는데

환율도 생각해야하고 은행도 알아봐야 하니 귀찮을 수가 있다.

 

요즘 일본은 비트코인으로

물물거래가 가능하다고나라에서 법을 정해주었다.

 

어마어마한 사실이다.

우리에게는 그저 가상화폐라고 알려져 있던 비트코인으로 물건을 살 수 있다니.

 

비트코인 자체가 2008년 바로 증권가

최악의 사건 리먼사태 이후에 생긴 논문에서 비트코인이 처음 나왔다.

외환이 2천원까지 오르는 상황에서 세계가 휘청거렸다.

 

그 상황에 나온 가상화폐

비트코인은 어느 정도 이해가 간다.

 

---

저자의 투자방식

저자는 자기의 투자 방식 중 

채굴 투자을 말한다.

"채굴? 그거 그래픽카드 혹사시키는 거잖아?"

나도 그렇게 알고 있었다.

하지만 저자는 채굴 투자 업체를 통해서

크라우딩 방식으로 채굴을 했다고 한다.

 

그에 대해 궁금해서

책에서 나온 업체에 대해서 알아보니

결론은 사기업체로 판명 났다.

8500억 원을 해먹은 대단한 업체로..

 

그리고 깨달았다.

아.. 책을 잘못 골랐구나.ㅋㅋ

 

---

마무리

이 책은 

사기업체로 판명난 채굴 투자가 

목차 하나를 차지하는 책이다.

 

하지만 나는 그 외에 

비트코인으로 성공한 사람의 성공담을 

읽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추천드립니다.

 

구매는 추천드리지 않겠습니다.

만약 도서관에서 보신다면 한 번 재미로 읽어보시는 건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럼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이 도움되셨다면 

구독과 공감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합니다~!

글쓴이에게 응원이 됩니다~~!